[부의 추월차선] 사업을 위한 마인드셋 - 1

# 빠르게 부자되는 방법 vs 쉽게 부자되는 방법 

빠르게 부자되는 방법은 존재한다. 하지만 쉽게 부자되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심심치 않게 돈을 넣으면 돈을 벌어다 준다는 과대 광고를 볼 수 있다.

 

버스 정류장에 붙어있는 3천만원 사무실 투자로 월 120만원 벌수 있다는 전단지. 월 120만원이면 년으로 1440만원이다. 

3천만원으로 년 1440만원의 수익이라면 48%의 연이율이다. 연 48% 수익률이라면 1억으로 10년안에 롯데 시그니엘에 입주하고도 여유있게 삶을 누릴 수 있다. 이런 광고는 당연히 처다볼 가치도 없는 전단지이다. 

 

또한 이와 비슷한 수익률로 암호화폐 차익거래도 존재한다. 내 돈을 입금하면 일정수준의 이자를 계속 돌려받게 된다. 그 이자의 출처는 해당 플랫폼의 희생자의 원금으로부터 나오게 된다. 꾸준하게 수익이 나오다가 어느순간 차익거래에 손실이 발생하게 되거나 해당 웹사이트가 문을 닫을 수 있다. 

 

위 두가지 사례는 쉽게 부자되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보이는 광고일 것이다. 

 

하지만, 빠르게 부자되는방법은 존재한다. 여기서 저자는 6년을 말한다. 빠르다는게 6년이다.  그리고 6년동안 하루 12시간 이상씩 근무를 해야하는 것, 직장인 기준 밥먹고 커피 먹고 쉬다보면 6시간을 일한다 가정했을때, 12년 걸리는 대장정의 일이다.

빠르게 부자되는 방법은 실제로 정말 어려운 방법이다. 

- 1. 빠르다는게 적당히 힘들게 일하면 12년, 죽어라 일해야 6년이라는 것.

- 2. 저자는 심지어 닷컴버블이라는 운까지 겹쳐서, 최고점에 회사를 매각할 수 있었다. 

 

#  노력으로 꾸준하게, 운이라는 거대한 파도의 물결을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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