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공유] 온라인에 강의를 만들면 몇천만원을 벌까?

과연 인터넷 강의를 찍으면 돈을 얼마나 벌까? 수익이 발생하는 포인트 외에도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

인프런 플랫폼에 대해서 

강의의 가성비가 좋다.

- 패캠, 노매드 코더의 가격 대비, 인프런의 강의 가성비가 좋다. 

질문에 대한 반응속도가 빠르다. 

지식공유자에게 주는 순이익이 크다.

- 10만원짜리 강의를 하나 팔면 5만 원 (50%)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 - 부가가치세 10%
  - 플렛폼 수수료 30%
  - 이벤트 수수료 20%
  - 프리랜서 수수료 3.3%
  예) 99000 > 49000 ( 50% 정도 순수익 )

 

 

지식공유자의 스토리

나도 인프런 강의를 다수 결재해서 듣고 있다. 그중 John Ahn 님 강의도 있고 마침 그분이 지식공유 후기를 적어서 들어보았다. 

 

지식공유를 하면서 얻은 점 ( John Ahn)

 

1. 코딩에 대한 자신감 : 회사 업무와 다르게 A-Z까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음.

2. 강의 제작 = 포폴 : 사이드 프로젝트도 포트폴리오지만, 강의를 만든 것도 그 일종이 된다.

3. 경제적 도움 : 좋은 투잡이다.

4. 뜻밖의 기회들 : 책, 학교 강의, 학원 강의 등 기회가 생긴다. 

5. 새로운 지식에 대한 접근 : 설명가능한 지식수준까지 배우고, 준비를 하는 게 습관이 되면 좋겠다.

6. 진로에 대한 생각 : 개발자? 혹은 강사로 전환까지?! 

 

 

지식공유를 하면서 얻은 점 

1.고민 : 과연 나도 배울 점이 많은데, 주니어인데.. 감히 강의를 찍을 수 있을까? 

A. 지금 해야 담을 수 있는 강의가 있다. 만약 10년 차 시니어 개발자가 되면 어떨까? 당장 최신 트렌드를 읽기 위해 대학을 다시 다닐 수도 없을뿐더러 기업에서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보면, 저년차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감성 포인트들을 놓칠 수 있다. 

그때 시절에 할 수 있는 , 일들이 있다. 그것은 다른 누구보다 강점으로 다가온다.  

 

 

 

2. 지식공유의 목적을 가지자. 

 

2.1 나는 어떤 강의를 만들 것 인가?

- 좋은 강의 vs 잘 팔리는 강의 ( 수익성 ) 

- 좋은 강의 vs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강의 ( 성장성 )

 

2.2 MD 분들께 도움을 요청하자. 

- 이러이러한 강의들을 만들건대, 데이터 인사이트

- 썸네일 피드백 

 

 

인프런의 예상 수익은 어떻게 될까?

인프런의 예상 수익은 어떻게 될까?

*몇개의 표본 데이터를 토대로, 순수익을 계산을 한 것이며, 정확한 수치는 아니다.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 1. 학생수 평균 1500명 수강
  • *잘 팔리는 강의와 못 팔리는 강의가 있을 수 있지만, 강의 퀄리티 및 마케팅을 통해 한 강의당 1500명을 듣게 만들어야 한다. 
  • 강의 시간 : 5시간~ 10시간
• 2. 강의 가격 32,000 원 기준
• 3. 수수료는 플랫폼마다 상이하며, 벌어들인 매출에서 순이익을 계산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 - 부가가치세 10%
    - 플렛폼 수수료 30%
    - 이벤트 수수료 20%
    - 프리랜서 수수료 -3.3%
    

결론,

 

예상 순수익 : 강의 1개당, 22,000,000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