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이해하는 블록체인 A-Z] 1.1 블록체인 이란, SHA256

블록체인에 대해 개략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블록체인 쉬운 설명으로 시작합니다. 블록체인이란 무엇인지 자료구조, 제니시스 블록, SHA256 암호화를 설명합니다.

 

블록체인

블록체인 이란

위키피디아는 블록체인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 즉 블록이라고 불리는 이 데이터를 암호학을 통해 보호하고 연결하는 기술이 라고 정의합니다.

자료구조 중에는 링크드 리스트가 있습니다. 각 노드가 연결될때 암호화 알고리즘을 통해 연결되고, 전 세계 컴퓨터에 분산 저장되어 있도록 하는 기술로 저는 이해합니다.

 

블록체인 자료구조

블록체인 자료구조 

하나의 블록 안에는 3가지 레코드가 존재합니다. 데이터 - 이전 블록의 해쉬값 - 블록 자체의 해쉬값

- 블록의 데이터가 변하면 , 블록자체의 해쉬값은 변하게 된다.

- 이전 블록의 해쉬값을 통해 블록 간의 연결이 된다. 이때 SHA256 알고리즘 사용

- 최초의 블록은 이전 노드가 없기 때문에 0이 저장된다. 이를 제니시스 블록이라고 한다.  

제니시스 블록

최초의 블록을 말한다. 

 

SHA256

해시 암호화 알고리즘 중 하나이다.

암호화된 결과로 256비트의 이진데이터가 만들어진다. 

- 256비트 = 32바이트 = 16진수 64개로 표현이 가능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데이터가 들어와도 32바이트의 해시값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해시값에는 5가지 특징이 있다.

 

1. 단방향

'block chain is amazing' 문자열을 SHA256을 통해 해시값 y를 획득

하지만 y를 가지고  'block chain is amazing'을 다시 구할 수 없다. 

 

2. 결정적

결정적이라는 말은, 'block chain is amazing'으로 여러 번 암호화를 해도 같은 해시값이 나오는 것이다. 

 

3. 빠른 연산

말 그래도 SHA256 알고리즘이 느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

 

4. avalanche 이펙트

'block chain is amazing'의 암호화 결과인 해쉬값과

'block chain is amazing!'의 암호화 결과인 해쉬값이 완전 다른 다른 결괏값이어야 한다. 

고작! 하나 추가했다고, 결괏값은 완전 다른 해시값이 되는 효과다. 이를 눈사태 효과 라고 한다.

 

5. 충돌 저항성

암호화를 수행하다 보면, 256비트가 같게 나올 가능성이 희박하게나바 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오류를 용인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함을 의미. 

 

SHA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