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이해하는 블록체인 A-Z] 1.5 암호화폐Layer, 에코시스템, 통화정책, 채굴난이도

 

1. 암호화폐 세계의 3가지 층 

 

Layer 1 : 기술  Bloackchain 

Layer 2 : 프로토콜/코인,

- 프로토콜 이름과 코인 이름이 같다.

- 비트코인, 이더리움, 네오, 리플 등등  

Layer 3 : 토큰, 프로토콜 위에서 만든 프로젝트

- 프로토콜(코인) 과 토큰은 엄밀히 구분된다. 

 

 

2. 비트코인 에코 시스템

 

1.nodes

2.miners

3.large miners

4.mining pools

 

 

3. 비트코인 통화 정책

통화정책은 크게 두 가지이다.

1. 반감기

2. 블록빈도

 

 

3.1 반감기

블록이 210,000 개가 늘어날수록 블록당 보상이 줄어드는 것이다. 

- 블록당 보상이 반씩 줄어들다가 결국 0에 수렴하는 지수곡선을 그린다.

- 총량이 2,100만 개로 정해져 있다.

- 최종 보상은 2140년까지 계속된다.

- 블록당 보상이 줄어들수록, 채굴 생태계에서는 수수료를 더 많이 받아 총보상을 맞추도록 한다. 

 

 

3.1 블록빈도

위 사진은 비트코인 블록당 보상이 12.5 BTC이고, 그 블록이 10분에 1개씩 나온다는 뜻이다. 

 

 

 

 

확인하기

https://www.blockchain.com/explorer/charts/blocks-size

Blockchain.com | Charts - Unknown Chart

 

4. 채굴 난이도 

 

4.1 난이도 조절 방법 : 선행 제로의 개수

선행하는 0의 값 제한 하기 

- 4자리 십진수 0000 ~ 9999까지 랜덤 하게 나오는 함수를 생각해 보자.

- 이때 무조건 앞자리가 00 ( 0 두 개)라는 조건이 있다면 0000 ~ 0099까지의 숫자만 허용된다. 

- 1만 개 숫자 중에 100개의 숫자만 허용하므로,  위 조건의 범위에 들 확률은 1%이다. 

- 이처럼 앞의 자리를 조절하는 것이 난이도 조절이다. 

골든논스의 범위값을 알려면 current target값을 보면 된다. 

- 채굴결과 해쉬값이 앞자리 18개가 0으로 제한한다는 말이다.  

- 그때의 확률은 0.00.... 02%에 달한다 ( 매우 적은 확률

) 

- 만약 채굴 난이도가 너무 높다면, 앞의 0의 자리를 좀 줄이면 된다. 

 

 

4.2 현재의 난이도 결정 방법 

난이도의 정의 

- 난이도 = current target / max target 

- 여기서 max target는 최초의 난이도를 정의한다. 처음부터 너무 쉽게 풀어버리면 안 되니까 디폴트 값을 정해주었다. 

 

 

난이도는 2016개 블록마다 재조정된다. ( 10분에 1개 블록 =  대략  2주 2016개의 블록 )

- 2주마다 2016개 블록이 채굴된 시간을 보고, 난이도를 올리고 내린다. 

- 채굴기의 성능이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도록 코딩되어 있다. 

 

해당 차트에서 난이도확인이 가능하고,  위 시점에서는 처음보다 3조 배 어려워졌다